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사회부 서상희 사건팀장과 함께 사건을 보다 시작하겠습니다. <br> <br>Q1. 식당인 것 같은데, 영웅이 있었습니까? <br><br>생명을 살린 '5분의 기적' 이야기입니다. <br> <br>식당 안인데요. <br> <br>식사를 하던 시민, 갑자기 비틀거리더니 바닥에 쿵 하고 쓰러집니다. <br><br>일행부터 식당에 있던 시민들 깜짝 놀라 일어섭니다. <br> <br>누군가 달려와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을 시작하고, 다른 남성도 서로 교대하며 흉부 압박을 이어갑니다. <br> <br>[앵커] 마치 의료계 종사자들처럼 능숙한 모습인데요?<br> <br>남성들 평범한 시민이었습니다. <br> <br>쉬는 날 식사를 하러 나온 경찰관도 있었습니다. <br><br>[박상도 은정훈 / CPR 구조 시민] <br>"심폐를 하는 중간에 이제 눈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혈색도 돌아오고 경직돼 있던 팔들도 점점 이제 풀리면서…" <br> <br>[채훈석 / 경기 시흥경찰서 경감] <br>"젊은 친구를 빨리 살려야겠다, 살아서 숨이라도 빨리 돌려놓고 그 후에 이제 생각을 했었죠."<br> <br>119 도착 전까지 5분간 이어진 용감한 시민들의 응급조치. <br> <br>남성 병원으로 옮겨졌고, 다행히 건강을 되찾았다고 합니다. <br><br>Q2.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 벽에서, 수상한 소리가 들렸다고요 <br><br>한의원 벽에서 들리던 소리 정체를 지금부터 따라가보죠. <br> <br>부산의 한의원 입니다. <br><br>구멍을 뚫고 벽을 뜯어내고 있는데요. <br><br>며칠동안 이 벽에서 수상한 소리가 났습니다. <br><br>하루는 천장에서 쿵쿵쿵 하는 소리가 들렸고요 <br><br>벽을 긁는 소리도 났다는데요. <br><br>혹시 어린 고양이가 벽 속에 갇힌 건가 싶어서 한의원 원장, 살려야겠다 생각했고 인테리어 업체를 불러 구조에 나섰습니다.<br> <br>그런데 벽 안에 있던 뜻밖의 정체, 바로 '비둘기'였습니다. <br><br>[최수홍 / 한의원 원장] <br>"천장 들어가서 확인해봤더니 비둘기가 껴 있었던 거죠. 구하자 살아 있으니까. 벽을 뚫고 구하고 다시 날려보내주고."<br><br>살아 있는 생명을 그냥 둘 수 없었다고 합니다. <br> <br>마지막 사건입니다. <br> <br>오토바이가 차선을 넘나들며 곡예 운전을 합니다. <br><br>바로 뒤에 순찰차가 뒤쫓지만 아랑곳 않고 아찔한 주행을 이어갑니다. <br><br>추격전, 골목길까지 이어지는데요. <br><br>순찰차를 따돌렸다고 생각해 방심했던 걸까요. <br><br>오토바이를 대려던 운전자 경찰에 딱 걸립니다. <br><br>이번엔 달리기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경찰한테 당하기 어렵죠. <br><br>왜 이렇게 도망갔던 걸까요. <br><br>이 남성, 무면허 상태였다고 합니다.<br> <br>여기까지 듣겠습니다. 사회부 서상희 기자였습니다. <br><br>영상취재 : 양지원 <br>영상편집 : 형새봄<br /><br /><br />서상희 기자 with@ichannela.com
